글쓴이 | gga**** |
제목 | 디쉬드랍스 vs 타사 주방세제 |
작성일자 | 2014.11.10 (21:16)조회수 : 2,854 |
주방세제에 대해 비교실험을 해 보겠습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설거지 이후 식기에 남은 잔류세제로 인해 우리는 1년에 소주 1~2컵의 세제를 먹는다고 하네요.
세제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좋을 게 없겠지요?
특히 해독을 담당하는 간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디쉬드랍스 vs 타사 주방세제에 대한 세척력 및 세제잔류에 대한 비교실험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 희석된 디쉬드럽스, 타사 주방세제, 고추기름, 수저2개, 투명 컵2개
두개의 숟가락에 고추씨기름을 떨어뜨리고 그 위에 세제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손가락으로 설거지 하듯이 10회정도 문질러 줍니다.
손으로 문지른 후 사진 입니다.
이제 투명용기에 담긴 물에 10회정도 위아래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 줍니다.
10회 완료후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죠?
왼쪽(디쉬드랍스)는 고추기름이 깨끗이 씻겼지만, 오른쪽(타사제품)은 아직도 고추기름이 남아 있습니다.
숟가락을 만져보셔도 세척력을 확실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위 숟가락에 남은 고추기름을 완전히 세척한후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물의 탁도에 차이가 있죠? 실제로는 더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디쉬드랍스(왼쪽)는 무린세제로 녹조현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생분해성 세제로 공기와 만나면 물로 환원되는 친환경세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