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면역학'의 관점에서 생체 방어기능과 질병의 수수께끼를 밝혔다. 모든 면역과 질병들의 실상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해 중병과 난치병을 스스로 치유하는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소개 : 아보 도오루
아보 도오루 (安保 撤) - 1947년에 태어나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했다. 2000년에는 백여 년 동안 의학계의 통설이었던 '위궤양=위산'설을 뒤엎는 '과립구설'을 발표하여 의학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2005년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종합연구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이 있다.
목차
생활습관을 바꾸어 면역력을 높이면 어떤 병도 치유할 수 있다!
1. 아보 면역학의 기초지식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 3가지 체내 시스템
2종류의 자율신경이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고있다
생명활동 유지에 필요한 혈액의 3가지 성분
과립구는 커다란 세균을 포위하여 처리한다
임파구는 매크로파지의 명령으로 작은 이물질을 처리한다
자율신경이 백혈구 시스템을 지배한다
2. 암을 치유한다
암의 발생 원인은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있다
암은 과립구의 증가로 인해 세포가 파괴되면서 생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궤양은 순식간에 커진다
암검진을 받다가 진짜로 암이 생기는 수도 있다
임파구가 너무 많아도 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술하면 암은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 항암제는 거의 없다
항암제는 암세포 일부를 공격하지만 면역세포의 전투력도 공격한다
방사선 요법도 면역억제를 초래하여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면역력을 높이면 암은 점점 줄어든다
면역학에서는 전이도 암이 치유되는 『반가운신호』로 본다
자주 웃으면 암은 치유된다
3. 면역 시스템을 제대로 알자
백혈구의 기본 세포인 매크로파지가 면역의 기본이다
임파구에는 2가지 계통이 있으며 생체방어 구조가 다르다
임파구(B세포)의 접착분자에 의한 항원처리 패턴
면역 시스템의 리듬은 계절에 따라서 변화한다
진화과정에서 쌓아 올라온 신구(新舊)의 면역 시스템
오래된 면역 시스템은 체내 이상을 감시하고 있다
수중생활에서 육지생활로 진화하면서 면역이 시작되었다
질병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오래된 면역 시스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