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커는 항상 스폰서, 파트너, 형제라인의
위치에 동시에 있다!
그래서 리더십, 팔로워십, 메이트십의 삼위일체를 이룰 때 성공이 온다.
이 책은 네트워커로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배움 또는 쓰임을 위해 리더십, 파트너십 그리고 메이트십으로 나눠놨지만 근본은 하나이다. 네트워커는 언제 어디서나 스폰서, 파트너 그리고 형제라인의 위치에 동시에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리더십, 팔로워십 그리고 메이트십이 다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 위대한 네트워커에게 절대 필요한 9가지 자질을 적용과 강조의 관점에서 3가지씩 나눠 놓은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많은 자질들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9가지 자질을 갖춘다면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다.
천상막여일행(千想莫如一行) 즉, 천 가지 생각이 한 가지 행동만 못하다고 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부디 듣는 자 아닌 행하는 자 되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서의 삼위일체 성공자뿐만 아니라 위대한 삶의 삼위일체 성공자가 되어 나를 밝히고 주위를 밝히는 새로운 세상의 타오르는 횃불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저자 : 강경수-구범(具汎)
개인과 조직의 위대한 성공을 돕는 세계적인 HRD기업인 FranklinCovey사의 Facilitator(전문강사)로서 삼성, 현대, LG, 오라클 등 국내외 기업뿐만 아니라 청와대, 안행부, 교육청, 경찰청, 해병대 등 관공서와 네트워커를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 [소통], [성과 향상], [조직 문화]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있다.
해운업체 CEO와 NGO 단체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모교인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눈부신 성공의 비밀』, 『패러다임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등이 있다.
#목차보기프롤로그
Chapter 1. 리더의 리더십
1. 신뢰
2. 경청
3. 시스템
Chapter 2. 팔로워십
4. 복제
5. 믿음
6. 자기쇄신
Chapter 3. 메이트십
7. 배려
8. 승승
9. 사랑
에필로그
#출판사리뷰조직의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은 리더가 발견한다. 그 미션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팀(Team)을 만드는 것도 리더(Leader)가 한다. 조직된 팀이 미션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조직의 문화(Culture)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확고한 틀(Framework)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시스템(System)이다. 조직의 문화는 어떤 시스템을 오랫동안 일관성 있게 운영될 때 만들어진다. 신뢰는 일관성이 낳는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해야 한다.
실패하는 조직을 살펴보면 구체적인 미션과 비전이 없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만 있다. 리더가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없다. 당연히 바람직한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도 없다. 그러다 보니 리더가 상황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마음대로 한다.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당연히 신뢰가 생겨나지 않는다. 그런 상태에서도 일시적으로 돈을 벌수는 있다. 그렇게 해도 돈이 들어오니까 자기가 잘 하는 줄로 착각하다. 삶은 변화이고 기업은 변화의 최일선에 있다. 조그마한 조직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난관에 봉착해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만다.
‘그것이 무엇이든 시스템이 정답이다’라고 했다. 사업을 유지하는 힘은 시스템에 있다. 일반 세일즈(Sales)와 네트워크마케팅(Network marketing)의 차이도 시스템(System)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 있다. 내가 알기로는 모든 네트워크마케팅 조직의 리더들은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있다. 아주 정교한 시스템이 돌아가는 그룹과 엉성한 시스템이 돌아가는 그룹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수백 미터가 넘는 큰 배를 움직이는 아주 작은 타(舵, Rudder)가 있는데 그것을 트림탭(Trim tab)이라고 한다. 그래서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 것을 ‘트림탭의 원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아무나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 리더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성취를 이뤄낼 가능성이 많다. 사업의 맥을 빨리 파악하고 제대로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성취의 경험이 성공의 인자로 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원대한 비전을 먼저 찾아다닌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질 못하다. 그래서 그들은 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훌륭한 리더를 찾아다닌다. 리더를 찾아오는 그 일반인들을 성공시킬 책임이 리더에게 있다. 그것이 바로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없거나 엉성한 조직에서는 정말 타고난 리더만이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성공도 따르는 팔로워(Follower)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일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정교한 성공 시스템이 작동되는 조직에서는 일반인들도 성공이 가능하다. 그 일반인들이 훌륭한 팔로워로서 성장하고 성공해 가면서 리더를 받춰주기 때문에 그 성공은 영속적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