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책자] 감기약의 불편한 진실 (건강한 삶 좋은 생활이야기 23)5,000원4,500원(225원 적립)근무일기준 16:00분 이전 주문시 당일 출고예정(CJ대한통운) (월요일, 국경일 다음날은 오후 2시 마감)>6만원이상 주문시 무료배송>7만/10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혜택
이제까지 수없이 감기약을 먹었고, 또 아이들에게 먹여왔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감기약이라고 불리는 증상 억제제를 먹어왔을 뿐이다. 아직 인류는 감기 바이러스를 정면으로 겨냥한 약을 만들어낸 적이 없다. 이 책은 전문가들의 의견, 실제 의사들의 증언,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토대로 우리가 그동안 물랐던 감기약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약 없이 영양과 휴식만으로도 충분히 감기를 이길 수 있다!
감기약 속의 항생제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감기약 속에 포함된 항생제는 나쁜 세균만 찾아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좋은 균까지 닥치는 대로 죽인다. 이는 마치 항암치료와도 비슷한 맥락이다. 항암치료가 암세포를 죽이기는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정상적인 일반 세포도 함께 죽여서 문제가 생겨난다. 결국 항생제는 우리 몸에 피해와 북작용을 주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더불어 최근 영국 정부는 <항생제 내성 보고서>를 통해서 2005년 '슈퍼 박테리아로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이 복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슈퍼 박테리아는 그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살아날 수 있는 내성균이다. 의사들이 일상적으로 처방하는 항생제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부작용을 겪었다면 감기약을 의심해야 한다.
한해 동안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보고는 20만 건에 육박한다. 특히 이러한 수치는 시간이 흐를수록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2400건에 불과했던 것이 10년만에 80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인구 1명당 발생건수로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의 수치이다. 감기약 역시 많은 부작용을 부르고 있다. 졸음과 현기증은 기본적인 것이고 치매,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며 심지어 합성비타민C와 결합했을 때는 발암물질로 변한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는 사고력 장애도 유발되었다. 그러나 아직 사람드은 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 현재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약이 바로 감기약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