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공격하는 환경호르몬, 경피독, 중금속 등의 독성 화학물질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피하자!
우리는 음식물로, 공기로 혹은 피부 접촉만으로도 환경호르몬, 경피독(계면활성제), 중금속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는 인체의 장기는 물론이고 뇌에도 큰 영향을 미쳐 인체를 공격하고 있다. 이제 유기농 식품을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상의 생활용품에 들어있는 독성 화학물질의 폐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피해, 무서운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만 한다.
후대에까지 대물림되는 무서운 독성화학물질로 부터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
독성화학물질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
현대인의 하루 24시간은 독성화학물질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이를 닦는 순간부터 계면활성제(경피독)의 공격을 받는 것은 물론 아이들은 장난감을 만지면서 프랄레이트에 노출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가서는 바스페놀-A가 주는 부작용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성들은 화장품 속의 파라벤과 생리대 속의 발암물질인 페닐에틸렌, 스틸렌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사 먹는 음식에는 방부제와 벤조피렌이 함유되어 있다.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다면 그 결과는 고통을 동반하는 질병에 맞닥뜨릴 뿐이다.
자녀에게 선천적, 추천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독성 화학물질
더욱 무서운 것은 독성 화학물질이 유전되어 2세대, 3세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부모의 몸에서 물려받은 독성 화학물질은 평생 생식능력과 호르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선천적 후천적으로 독성 화학물질의 피해를 받게 되면 신경계통과 두뇌가 손상되고 우울증을 겪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억력에 장애를 일으켜 학습능력까지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소중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의무, 그것이 바로 독성 화학물질과의 싸움이다.
독성 화학물질 디톡스, 어떻게 해야 하나?
독성화확물질이 아무리 건강에 위험한 것이라고 해도 만약 그것이 자연스럽게 잘 배출되면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높으면 이러한 독성물질에 대한 배충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계는 있다. 지속적인 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은 면역력을 악화시키고 그 결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일상에서의 디톡스를 실천해야만 한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품, 샴푸, 비누, 치약, 세제, 조리도구 등의 생활용품들을 잘 선택, 애초에 독성 화학물질이 최소회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프롤로그 먹고, 마시고, 만지기만 했는데도 우리몸을 공격하는 독성 화학물질
PART 1. 독성 화학물질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
우리가 처한 환경을 이해하는 기본지식
일상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독성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청결한 현대인을 위한 가장 치명적인 물질, 계면활성제
올바른 세면용품과 미용용품 선택법
PART 2. 가족의 건강, 그 뒤의 무서운 그림자
아이들이 즐기는 장난감이 아이들을 공격하고 있다.
독성 화학물질이 여성질환에 미치는 충격적인 결과
매일 쓰는 냄비, 종금속이 함께 조리되고 있다.
환경호르몬, 반려동물도 예외는 아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방용품 선태과 활용법
PART 3. 독성 화학물질 디톡스, 어떻게 해야 하나?
인체의 각 장기별 독성 배출 과정
독성화학물질을 배출시키는 생활습관들
독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조리법
체내 독성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영양보조제
부록 생활 속 독성 화학물질 알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