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책자] 탄수화물의 두 얼굴 (건강한 삶 좋은 생활이야기 34)5,000원4,500원(225원 적립)근무일기준 16:00분 이전 주문시 당일 출고예정(CJ대한통운) (월요일, 국경일 다음날은 오후 2시 마감)>6만원이상 주문시 무료배송>7만/10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혜택
탄수화물은 일종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을 계속해서 먹게 되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심장병 발생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 이상 높다. 또 과다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남아 비만을 유도한다. 여기에 치매, 피부노화, 암, 당뇨, 만성 소화장애, 대사증후군 등 일상을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
탄수화물의 극단적인 제한은 몸의 균형과 조화를 깨뜨린다.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3대 영양소의 이상적인 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60%, 탄백질 15%, 지방 25%이다. 그런데 저탄고지 식이요법은 60%나 되는 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15%라는 극단적인 수치로 끌어내리고, 지방 섭취 비율을 50%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즉각적으로 살이 빠질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요요현상과 부작용을 일으킬 뿐이다. 또한 과도한 포화지방을 섭취하게 되어 심혈관질환과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복합탄수화물과 단순탄수화물만 잘 구분해도 암에서 멀어진다.
탄수화물은 두 종류다. 몸에 좋은 복합탄수화물과 몸에 좋지 않은 단순탄수화물이다. 중요한 것은 이 들을 구분해서 적절한 양을 제한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버드의 대의 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 사망하는 사람들 중 단순탄수화물과 관련된 사람은 18만 명을 넘어선다. 반면 복합탄수화물을 잘 섭취한 사람은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도 줄여주며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