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만 수강생이 극찬한 말하기 수업 *
* SNS 누적 조회수 5천만 돌파! *
* 삼성, LG, 네이버 등 기업이 열광하는 최고의 강사 *
“우리는 대화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대화법
말하기 분야의 최강자로 발돋움한 첫 책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에 이어 일 년 만에 내놓는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거듭하는 동안 말하기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 책을 쓴 동기를 밝힌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또 그만큼 잘하고 싶어 하는지를 생생히 목격한 저자는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 요구되는 대화법을 총망라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쌓은 인물들은 모두 안다. 성공하려면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관계를 잘 맺는 단 하나의 방법이 바로 ‘대화’라는 사실을. 하지만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디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존재할까?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내 생각에 동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사람이 나를 따르게 하는 비결은 뭘까? 이런 질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대화법을 각자 눈치껏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고민에 대해 저자는 특유의 부드럽고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해답을 건넨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분석하고 기업 임원들에게 말하기를 코칭한 경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사연들과 자신이 강의하며 깨달은 것을 집약해 『대화의 정석』을 썼다.
대화는 관계를 이루는 말하기다. 직장, 가정, 모임 등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이 책의 대화법을 적용하면 존경받는 상사, 자랑하고 싶은 후배, 믿음직한 동료, 다정한 가족과 친구로서 스스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마침내 원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결국 사람이 관건이다.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빨리 펼쳐 지혜로운 비결을 얻을 것이다. 성공은 결국 사람들과 말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의 것이다.
저 : 정흥수(흥버튼)
14년차 아나운서이자 11년차 말하기 인기 강사!
대한민국 국민의 말하기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채널 <흥버튼>을 운영하며 말하기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 KBS라디오 <말 트고 마음 트고>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아나운서처럼 멋지게 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말하는 것을 몹시 두려워했다. 그러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빼고 16시간 이상 말하기를 연습했고, 그 결과 면접에 합격하고, 발표에 자신감이 생기고, 발성과 말투와 발음이 분명해지면서 목소리에 힘이 생겼다.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주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주도해 관계가 원활해지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방송 생활 10년간 끊임없이 노력했다. 뉴스 앵커로 메시지를 간명하고 확실히 전하는 법을 익혔고, 쇼호스트를 하면서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말 잘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흡수했다. 이렇게 통찰한 말하기 기술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반드시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말하기 교육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뱅크, 네이버웹툰 등 기업 리더들에게 효과적인 말하기, 발표, 보고는 물론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법, 품격 있는 리더의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는 꿈을 이루는 방법으로 “당신은 무엇에 반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남겼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클래스101’, ‘클래스유’, ‘인프런’, ‘유데미’ 등에서 기초 스피치부터 대화와 발표를 위한 말하기를 교육한다. 수강생들의 말하기 고민에 공감하며, 쉽고 체계적인 가르침으로 유명하여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은 60만 명이 훌쩍 넘는다. 강의를 듣고 나서 인간관계가 돈독해지고, 대화가 즐겁고, 생각을 명확히 말하고, 회사에서 승진하고, 투자를 받고, 면접에 합격했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저서로는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가 있다.
#목차보기시작하며 | 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센스 있는 질문이 유쾌한 대화를 만든다
타인이 나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
질문의 중심에 ‘사람’을 두는 법
내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유를 물어보자
‘결과’보다 ‘감정’을 묻는다
꼬치꼬치 캐묻는 대신 더 나은 질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어볼 것
질문에 숨은 진심을 찾는 질문
2장 잘 들으면 관계가 술술 풀린다
말을 잘 들어준다는 의미
당신의 이야기가 제일 소중해
타인의 이야기는 타인의 입장에서
말이 끝났더라도 잠시 기다리자
쓰면서 들으면 더욱 좋다
듣기 싫은 말은 제삼자 화법으로
때로는 들어달라고 먼저 요구한다
3장 내가 내뱉는 말에 나의 성품이 묻어난다
긍정적인 언어는 언제나 힘이 있다
같은 말도 예쁘게
문장 부호를 이기는 한 문장 더하기
쑥스러워도 전해야 하는 감사의 말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일만 커진다
말의 품격을 드러내는 호칭
요즘 시대에 피해야 할 말
4장 풍요로운 삶은 일상 대화에서 시작된다
스스로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럴 수 있어”라는 마법의 말
가족을 친구 같은 대화 상대로
기대하거나 바라고 서운해하지 않기
약속을 대하는 자세
때와 장소에 맞게 발휘하는 센스
5장 일 잘하는 사람은 말의 태도가 다르다
어색한 사이는 어색한 대로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설득법
존경받는 리더의 화법
멋진 상사와 친해지는 비결
원활한 회의를 위한 몇 가지 기술
보고, 이메일, 메시지, 통화 대화법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화법
6장 감정을 우아하게 다루면 대화가 똑똑해진다
서로를 위한 거절
험담을 하거나 들을 때 알아둘 점
마찰을 최소화하는 대화법
내가 다치지 않는 분노 표현법
평상시 감정을 잘 조절하려면
가정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
둘 사이에 끼어 갈등을 중재할 때
7장 대화의 힘은 나를 돌보는 일에서 나온다
일기 쓰기는 나와 대화하는 시간
올해 나의 10대 뉴스
독서로 확장되는 나의 세상
매일 몸과 대화하는 습관
삶의 지향점, 가치관의 힘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마치며 |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책속으로“이 책의 대화법은 당신의 삶을 뒤바꿀 것이다”
60만 명이 인정하고 극찬한 흥버튼이 알려주는 ‘대화의 정석’
누구나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갈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공과 행복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성공에는 대화를 잘하고 관계를 잘 맺는 능력이 뒷받침됐다는 것이다. 그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다.
세상이 아무리 변화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의 본질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대화의 정석』은 인간관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맞는 대화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이 대화법을 적용해 삶이 변화했다는 감동적인 사례를 현장에서 매일같이 듣고 있다. 자신 역시 사업의 확장과 수익의 증가는 물론,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도 월등히 개선됐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의 대화법이 개인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고, 대화의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 전체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그러니 이제 당신이 변화할 차례라고.
저자는 “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해 썼다”고 힘주어 말한다. 또 이 책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 더 자주 행복을 느낄 것이며, 일생일대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화 실력을 발휘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거라고 말한다. 완전히 달라진 삶에 기뻐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아무 페이지라도 당장 펼쳐서 읽어볼 것을 권한다.
“대화와 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통화, 메시지, 이메일, 댓글, 영상, 비대면 채팅, 메신저까지 대화의 수단과 방식이 참으로 다양해진 시대다. 우리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무언가와 연결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자유롭게 연결되는 시대인 만큼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 사장은 직원을 다루는 일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기업은 고객의 마음을 읽지 못해 마케팅에 애를 먹고, 임원은 실무는 뛰어나나 직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아 승진에 실패한다.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도 대화가 끊기기 일쑤다.
『대화의 정석』은 대화가 단순한 말하기 방식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대화는 계속해서 감정을 보듬고 상대방 편에서 생각하는 일이다. 관계를 다지고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그래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고 마음을 사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을 이룬다. 대화의 기술은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 삶을 이롭게 한다. 아무리 대화와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 해도 이 책의 대화법을 잘 따라 하면 대화하는 일도, 관계 맺는 일도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분야를 막론하고 두루 적용할 만한 대화의 기술을 콕콕 짚어준다. 수백 명 조직을 통솔하는 기업 임원은 직원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바꿔 조직의 이익을 대폭 늘렸다. 인심을 잃어 하마터면 문 닫을 뻔한 병원은 환자의 관점으로 말하는 법을 터득해 어느새 동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병원으로 거듭났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자기 입장에서 벗어나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득한 끝에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금을 받았다. 모두 이 책의 대화법을 배운 덕에 얻은 성과다. 좋은 대화법을 터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인생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그 격차가 상당할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같은 말도 예쁘게, 질문은 관심으로, 설득은 공감으로
『대화의 정석』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바쁜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함께’ 잘 말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질문 하나로 처음 만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법, 어색한 상황을 대화로 극복하는 법, 이런저런 험담에 대응하는 법, 분노가 일 때 마음을 보호하는 법, 대화를 잘하기 위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법까지 우리가 맞닥뜨리는 온갖 상황에 대해 간명하고도 든든한 해결책을 전한다.
같은 말을 해도 예쁘고 다정한 말을 사용한다. 되도록 긍정적인 말로 표현한다. 말문을 여는 게 힘들 경우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샘솟는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설득할 때는 그가 원하는 것에 공감하고 그것에 맞는 비전을 제시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사이에서는 마음을 놓기 쉬운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일상에서 더욱 말을 조심한다.
저자가 전하는 대화법은 언제나 사람을 향한다. 질문할 때, 설득할 때, 위로할 때, 경청할 때는 대화 상대를 염두에 두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거절할 때, 잔소리할 때, 뭔가를 요구할 때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그 욕구를 스스로 깨달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화를 잘하는 비결은 멀리 있지 않다. 대화의 중심에 ‘사람’을 두면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다. 관계를 잘 맺는 능력이야말로 행복의 핵심 요소이자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대화는 결코 빠질 수 없다. 이 책 『대화의 정석』이 앞으로 당신의 삶이 성장해 나가는 길에 강력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리뷰대화가 힘들었던 상황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어서였을 것이다. 대화를 이어지게 하는 힘은 관심이다. 관심이 있으면 질문이 나오고, 그 질문은 상대방을 향하게 마련이다. 대화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사람에게 관심을 갖자. 그 사람의 생각과 기분, 마음을 궁금해하는 것이다.
--- p.31~32
나는 늘 의문을 가졌다. 사람들은 왜 자신과 타인을 분리하지 않는 것일까? 타인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묻지 않고 듣지 않을까? 자신과 타인을 분리해 대화하면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다. 자기 이야기는 자기 선에서 끝내고, 타인의 이야기는 타인의 입장에서 듣는 것이다.
--- p.87
평가하는 사람 말고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당신이 -해서 좋아”라고 조건을 달아 평가하는 대신에 그 좋은 점을 발견한 나의 생각과 그 발견에 따른 나의 감정 또는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네가 약속을 잘 지켜서 좋아” 대신에 “네가 나와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나는 참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다. 칭찬은 즉 감사의 말이다.
--- p.127
자신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상대방에게 부탁할 수 있다. 반대로 부탁을 받았는데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사과할 때 “설거지 안 해서 미안”이 아니라 “미안해.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는 건데 깜빡했어”라고 말하는 게 좋다. 이것이 서로에 대한 진정한 이해다.
--- p.175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가 나와 일하고 싶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러면 주어부터 달라진다.
--- p.221
사랑하는 사람과 잘 싸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나의 해석은 이렇다. 싸움의 목적에 도달하는 게 잘 싸우는 것이다. 상대방이 오해가 생겨 불만을 말하면서 싸움이 시작됐다면 싸움의 대상은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한 ‘오해’다. 언제나 우리는 같은 편이다. 우리는 함께 오해를 물리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오해로 인한 상대방의 속상함을 보듬고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가는 것이다.
--- p.313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치관을 갖기를 간곡히 청한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 삶의 목적을 향해 스스로 인생을 주도하는 힘 말이다. 진짜 내 인생을 살라는 소리다. 책에서 본 명언이나 누군가의 멋진 말을 무턱대고 가져다 쓰지 말자. 내 삶을 뚫고 나온 것, 나의 중심을 적확히 겨냥해 뒤바꾼 것, ‘아, 그렇구나!’ 하고 크게 깨닫고 놀라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한 문장과 단어가 가치관이 될 자격이 있다.
--- p.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