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 돌파!
원하는 삶을 현실로 만들 동력과 강력한 영감을 주는 책,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드디어 출간!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이 기어코 바뀌게 만들 것이다!”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 ‘하와이 대저택’의 첫 책『더 마인드』가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책”, “나를 저절로 행동하고 실천하게 만들어준 책”, “꿈을 이룰 동력과 영감을 주었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새해의 시작점에 선 2024년 1월, 저자는 독자에게 보답하고자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을 펴냈다.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한 줄 한 줄 읽어 나가며 중요한 문장에 직접 밑줄을 긋고 생각을 추가 및 보충하는 메모를 달았다. ‘무의식 마인드셋’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끌어당김의 원리와 방법을 더욱 친절히 설명해주는 코멘터리 북을 통해 확실한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미 책을 여러 번 되새김한 이들도 이번에는 ‘마인드’에 대한 저자의 내밀한 생각까지 읽어내며 확실한 동기 부여를 다시금 얻을 수 있다.
새해의 시작점에 선 지금, 무엇보다 ‘마인드’를 점검해볼 때다. 어떤 ‘마인드’가 지금 당신을 지배하는가? 세상은 약속이나 한 듯이 경제 불황, 대규모 정리해고, 연봉 동결을 논하며 ‘불안’을 조장하는 듯하다. 그러나 『더 마인드』를 읽고 나면 막연한 불안은 인생에 조금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단번에 깨닫게 될 것이다.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매달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는 고액 납세자로, 인생의 축을 완전히 틀어버린 저자에 따르면 ‘어떤 무의식의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패’, ‘좌절’, ‘망설임’과 같은 틀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도전’, ‘부’,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어떤 순간에도 성공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인드를 바꾸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흘려버리는 95%의 생각, 즉 무의식을 자신의 목표에 맞게 세팅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그토록 강조하는 ‘무의식 마인드셋’이다. 2024년,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이 『더 마인드』라면 내면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과 함께하는 결국 당신은 성공한다. 당신이 그걸 원했기 때문에.
** 이 책은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한정판 코멘터리 북입니다.
기존과 내용은 동일하나, 저자의 코멘트와 밑줄 등 생생한 메시지가 더해진 업그레이드 에디션입니다.
저자 : 하와이 대저택
무의식을 뿌리째 바꾸고 누구나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 온라인 클래스와 유튜브 채널 ‘하와이 대저택’을 통해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미친 경험’을 전하고 있다. 30대가 끝남과 동시에 ‘파이어’를 선언한 그는 현재 모든 ‘인생의 육하원칙’을 100% 스스로 정하며 경이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회사원이던 그가 지금은 예전의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매달 세금으로 내는 고액 납세자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매달 월급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회사에 시간과 건강을 팔아 돈을 버는 사이 평생 관리해야 하는 난치병을 얻었고, 설상가상으로 얼떨결에 시작한 첫 투자에서 전 재산 1억 원을 사기당하며 인생이 바닥으로 내리꽂혔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처절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꿀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잃지 않고도 ‘거지 같은 하루’를 ‘경이로운 하루’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고의적으로’ 이용했다. 부의 비밀은 단순한 투자 기술에 있지 않았다. 마인드, 즉 무의식에 있었다. 절실함으로 무의식을 바꾸면서부터 그의 인생은 압축된 시간 속에서 급속도로 뒤틀리듯 완전히 변했다.
그는 세상 어떤 일이든 ‘마인드’가 우선한다고 말한다. 마인드를 바꾸면 실행과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누구나 원하는 삶을 알아차리고 한계 없이 욕망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는 이 책에 지난 인생, 시간, 건강을 전부 바쳐서 얻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경험과 충격적인 진실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한다. ‘마인드를 건드리면 누구나 성공한다. 그냥 그것뿐이다.’
#목차보기(프롤로그) 원하는 현실을 만드는 해답, 그 단 하나의 비밀은 당신 안에 있다
1부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
2부 부와 성공의 원칙을 인수분해하다
(제1원칙)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을 삭제하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된다
·가난한 신념에 의심을 품어라
·당신의 무의식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가
·평생 ‘포텐’ 한번 못 터뜨리고 살다 갈 건가
(제2원칙) 상상을 통해 무의식에 닿아라
·그건 진짜 당신의 목표가 아니다
·상상만으로 현실이 바뀌는 이유
·내 인생을 ‘미리 보기’ 하면 일어나는 일들
·부를 끌어당기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법
·무의식의 힘을 극대화하는 ‘감사하기’의 위력
·빚을 생각하면 빚은 늘어난다
(제3원칙) 부를 강하게 끌어당겨라
·도대체 언제 이루어지는가
·원하는 곳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아무런 노력 없이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무의식의 시그널은 불꽃놀이처럼 다가온다
·동기 부여는 세수 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
(제4원칙) ‘불편의 다리’를 건너 원하는 곳으로 가라
·지금 당장, 먼지 같은 성공을 시작하라
·일단 시작은 했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던 당신에게
·이제 인생의 비대위를 가동할 시간이다
·남들보다 1년 더 길게 사는 법
(제5원칙) 고립된 자, 성공한다
·페이스메이커로 살지 마라
·두려움, 망설임, 막연함을 넘어서는 가장 쉬운 방법
(에필로그) 당신은 더 많은 삶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
#책속으로무엇이 당신이라는 ‘하드웨어’를 움직이는가?
무의식에 ‘부(富)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하라!
당신은 ‘성공’을 갈망하는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더 마인드』의 저자가 내린 성공에 대한 정의다. 그런데 95%의 사람들이 성공과는 좀처럼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만 해낼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누구나 (마인드를 변화시킨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리고 그 이상을 욕망하는 일조차 금기시한다면 성공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리는 행동을 에어컨에 ‘희망 온도’를 맞춰놓는 일에 비유한다. 마인드에 깊이 뿌리박힌 ‘한계’를 제거해야만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하는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부를 끌어당길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무의식’에 있다. 특별한 기술을 연마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소위 ‘성공 방법론 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같이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이유는 인생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천인 ‘무의식’이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성공하려면 한 인간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부터 바꾸는 것이 먼저다.
무의식의 필터에 ‘성공’을 장착하고
원하는 삶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방법,
상상을 현실화하는 끌어당김의 놀라운 효과
‘무의식?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뻔한 이야기네?’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라면 굳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봤자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인생은 바뀌지 않을 테니까. 저자 역시 한때는 ‘무의식’, ‘마인드’라는 말과는 담을 쌓은 채 살았다. ‘직장인’의 삶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중산층’에 머무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현실화하는 ‘무의식의 힘’을 깨닫고 나서부터, 그의 인생은 압축된 시간 속에서 급속도로 뒤틀리듯 완전히 변화했다. 그는 이 책에서 무의식의 힘을 알아차리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한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전함과 동시에, 무의식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리적·과학적으로 낱낱이 ‘인수분해’해준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당신에게는 지금 ‘무의식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7세 이전에 부모에게서 다운로드받은 ‘가난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무의식에 ‘부의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의식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의식을 통해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은 ‘고의적으로’ 무의식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이 방법들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하여 인생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는지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접근한다. ‘부의 해답’을 찾고자 수천 권의 책을 읽은 저자가 100%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정수만을 담았으므로, 마인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설명은 조금도 없다. 이 책은 ‘끌어당김’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인수분해’함으로써 당신을 설득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기어코 바뀌게 만들 것이다.
성공은 이루어진다, 당신이 원했기 때문에!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욕망하라.”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전에 부의 비밀을 알아차렸던 나폴레온 힐이 남긴 말이다. ‘현실적’이라는 말에 갇혀 원하지도 않는 삶을 고통스럽게 지속할 이유가 없다. 당신은 부족함, 불만, 불행, 비루함을 누리고 싶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그렇다. 누구나 원하는 삶을 욕망할 자격이 있다. ‘무의식’을 바꾸면 한계란 없다. 만약 인생을 여러 번 살 수 있다면 무의식 따위는 신경 끄고 살아도 괜찮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삶은 단 한번뿐이다. 두 번 다시 없을 인생의 95%를 ‘버리고’ 지금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겠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무의식에 ‘부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풍요로운 일상, 더 많은 삶을 누릴 것인가? 이 책을 읽은 뒤의 선택은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저자는 말한다.
무엇이든 욕망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
#출판사리뷰지금부터 도대체 무엇이 내 머릿속에 무형으로만 존재하던 ‘상상의 현실’을 물리적으로 현실화했는지를 전하려 한다. 내 삶이 이게 다는 아닌 것 같은가? 절대로 지금처럼 평생 살다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가? 원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절실함과 열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해운대 백사장에 깔린 수많은 모래알 중 하나와 다를 바 없었던 평범한 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와이 대저택’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겪어온 시행착오, 눈치 없던 나에게 고맙게도 지속적인 시그널을 보내주었던 나의 무의식, 그리고 단기간에 맞이한 극적인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 경험이 단 한 명의 내면을 1%라도 변하게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100%의 변화는 1%의 아주 작은 변화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인생이 100% 바뀐 모든 사람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1%의 변화부터 경험했다. 1%가 없다면 당연히 100%는 없다.
---「들어가며」중에서
취직한 뒤 이제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겠다는 기대는 완벽한 착각이자 오판이었다. 어느 순간 문득 깨닫게 된 서글픈 진실이 있었다. 내가 ‘부모님 생신과 두 번의 명절,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진심으로 부담스러워했다는 것이다. … 어느 날, 가만히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도대체 누구를 향해 찡그리고 있는가? 불현듯 깨달았다. 왜 평생 반의반도 갚지 못할 사랑을 주신 부모님께 시답잖은 이유로 서운해하고 있는가? 이게 성공한 사람, 취업에 성공하면서 인생의 만루 홈런을 쳤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사람의 마인드인가? 이게 성공한 삶이 맞는가?… 나는 나를 비롯해 그 누구의 삶도 바꾸지 못했다. 그렇게 내 무의식은 ‘정년까지 회사에 머무는 인생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있었다.
---「1부.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중에서
정년퇴직한 뒤인 61세에 비로소 100%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야 한다면 어떨까? 혹은 당신이 61세까지 살지 못한다면? 너무 극단적이라면 이번에는 현실적인 가정을 해보겠다. 61세에 비로소 자유를 얻게 되었지만 여전히 매일 돈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면 어떨까? 이건 전혀 가혹한 가정이 아니다. 30대의 내가 눈치채지 못했다면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맞이했을 나의 미래이고, 어쩌면 이 책을 읽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미래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신은 어떠한가? 삶을 지금과 같이 흘려보내도 괜찮은가? 그렇지 않다면 어떤 삶을 욕망하는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답은 자기 자신과 스스로 대화해야만 알아낼 수 있다.
---「1부.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중에서
무한한 무의식의 영역을 들여다보자. 뇌 과학을 포함한 신경과학계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 평균 보통 5~8만 개의 생각을 한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생각의 정확한 개수’에 있지 않으므로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 5만 개라고 가정하겠다. 하루 5만 개의 생각 중 5%에 해당하는 2,500개 정도의 생각은 의식할 수 있는 것들이다. … 나머지 95%에 해당하는 47,500개의 생각은 인간이 의식할 수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생각의 95%를 그냥 흘려보낸다. 아니, 흘려보내고 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열흘이면 47만 개, 100일이면 470만개, 3년이면 약 5,200만 개, 30년이면 약 5억 개의 기억을 그냥 흘려버리는 셈이다.
---「1부.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중에서
“무의식? 자기계발서에 맨날 나오는 뻔한 얘기네?” 여기까지 읽고도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이 책을 읽지 않는 편이 낫다. 어차피 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어봤자 별다른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당신의 인생 또한 바뀌지 않을 테니까. 어떻게 아냐고? 과거의 내가 겪어봤기 때문이다. 예전의 나에게 마인드를 바꾸라는 메시지는 그저 잔소리에 불과했다. … 그때 나는 내 무의식에 ‘리미트(limit)’, 즉 한계가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다. ‘리미트’가 걸려 있으면 말 그대로 일정 정도 이상으로는 올라갈 수 없으므로, 인생이 바뀌는 수준의 변화도 당연히 이룰 수 없다. 중산층은 딱 중산층에 머무를 만큼만, 가난한 이들은 딱 가난한 정도에 머무를 만큼만 스스로 생각하고 딱 그 정도 능력까지만 발휘하게 한다. 에어컨에 ‘희망 온도’를 맞춰놓으면 그 온도를 정확하게 찾아가듯 내 무의식의 프로그램은 나를 딱 그 범위 안에서만 머무르게 만든다. … 이것이 바로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버리는 ‘셀프 한계 설정’이다.
---「1부.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중에서
여기에 중요한 핵심이 있다. 하루 47,500개의 이 생각들을 당신의 목표가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의식은 당신에게 그저 ‘잡념’일 뿐이다. 당신이 잡념으로 취급해버린 그 생각들은 불꽃 축제에서 밤하늘에 선명하게 빛났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불꽃처럼 그렇게 사라져버릴 것이다. 무의식을 ‘돈’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 계좌에 매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5만 원이 입금된다. 당신은 그중 2,500원만 쓰고 나머지 47,500원은 그냥 ‘버린다.’ 그렇게 3년이면 5,200만 원이고 30년이면 대략 5억 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당신이, 매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이 많은 돈을 그냥 버리고서야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보석 같은 그 생각들을 다 흘려버리는데 당신의 ‘포텐’이 터질 리 있겠는가? … 그렇다면 무의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과연 무의식의 내비게이션에 원하는 목적지를 다시 정확히 입력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 무의식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은 ‘의식’에 있다. 즉, 의식을 통해서만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2부 1원칙. 〈평생 ‘포텐’ 한 번 못 터뜨리고 살다 갈 건가〉」중에서
신경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 뇌는 죽을 때까지 재구성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방향, 그 어느 쪽으로든 ‘한계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강력한 증거다. … 여기 하루 딱 5분, 매일 원하는 삶을 ‘시각화’한 사람이 있다. 그는 날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느껴지는 기분을 생생하게 알기 위해서다. 이때 자신이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벌어질 일들까지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그가 이렇게 수천 번 자신의 인생을 ‘리허설’해보는 동안 그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목표를 이루었다는 기쁜 감정을 느끼는 순간,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망이 재배열된다. 그의 상상이 계속 반복될수록 새롭게 구축된 연결망들은 점점 더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뇌 속 신경 회로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상상만으로도 그는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이른바 ‘뇌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2부 2원칙. 〈내 인생을 ‘미리 보기’ 하면 일어나는 일들〉」중에서
3차원에 사는 우리는 특정한 공간에 ‘좌표’를 찍어서 정확한 위치를 표시한다. 이것이 ‘공간의 좌표’이다. 마찬가지로 4차원의 세계에서는 공간과 같이 시간에도 특정한 좌표를 찍어서 표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 좌표’이다. 그렇다면 4차원의 세계에서는 특정 ‘시점’에 원하는 삶을 이룬 스스로의 모습을 좌표 위에 찍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 원하는 삶을 이룬 당신은 우리가 ‘미래’라고 부르는 그 ‘시간의 좌표’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현재’에 위치한 당신이 ‘미래’에 위치한 당신을 끌어당기면, 거울처럼 ‘미래’라는 시간의 좌표에 위치한 당신도 ‘현재’라는 시간의 좌표에 위치한 당신을 똑같이 끌어당기는 것이다. 당신은 이토록 순조롭고 당연하게 스스로 ‘원하는 삶’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 2부 2원칙.〈무의식의 힘을 극대화하는 ‘감사하기’의 위력〉」중에서
인간의 뇌에서 무의식의 영역은 책 수백만 권 분량의 방대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당신이 한 가지 정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실 무의식에서는 4,000억 개의 정보를 추가로 더 처리하고 있다. 외부로부터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당신이 원했던 단 하나의 정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수천억 개의 정보는 촘촘한 그물망에 걸리듯 ‘필터링’되어 무의식 깊이 자리한 커다란 창고로 보내진다. 이렇게 단 하나의 정보만을 걸러서 당신이 알아챌 수 있도록 뇌에게 알려주는 것이 바로 ‘망상활성화체계’다. … 이제 목표를 현실화하고 싶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분명하다. 망상활성화체계를 당신의 목표에 맞게 ‘세팅’해서, 인생을 바꿔버릴 수도 있는 보석 같은 기회가 당신을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인생을 바꿀 만한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고 해도 무의식의 필터는 그 모든 기회를 그냥 통과시켜버릴 것이다.
---「2부 2원칙. 〈빚을 생각하면 빚은 늘어난다〉」중에서
상상은 100% 당신만의 것이다. 현실의 제약 사항 따위는 고려할 필요 없다. 그렇지 않아도 매일 많은 제약 사항들을 ‘피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상상에서조차 스스로 그런 제약 사항들을 만들어내고 싶은가? 이것은 ‘나는 미래의 나를 계속 방해한다’라는 메시지를 무의식에 전송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각화 속 세계에서는 그 누구도 당신을 막거나 방해할 수 없다.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꾸준히 상상하다 보면 마침내 시각화 속 그 세계는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당신의 일상이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위대한 일을 해내는 데 단 1원도 들지 않는다. 상상하라. 그 상상을 당신의 일상으로 만들어라.
---「2부 3원칙. 〈무의식의 시그널은 불꽃놀이처럼 다가온다〉」중에서
이때 기억해야 할 점은 반복을 통해 무의식에 성공을 새겨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다. 문제는 그 생각을 ‘아주 가끔’ 한다는 데 있다. 1년에 몇 번, 아니면 그냥 여유 있을 때마다 한 번씩 생각하는 정도다. 어쩌면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상상을 통해 아주 구체적인 장면을 시각화한 적이 있을 수도 있고, 소리 내어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적어봤을 수도 있다. 몇 번 정도는 말이다. 그러나 이를 ‘반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의식에 부와 성공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결국 설치할 수 없다. 젓가락으로 시멘트 벽에 글씨 몇 번 적었다고 글자가 새겨지지 않듯이 말이다. 무의식에 부 혹은 성공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하는 일은 이틀 만에 이뤄지지 않는다. 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는 하루에 100번씩 매일 소리 내어 말하고, 100번씩 100일간 쓰고, 틈날 때마다 상상으로 시각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2부 3원칙. 〈동기 부여는 세수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중에서
내가 걷는 길은 포장되어 있지 않다. 도로가 아닌 끈적거리고 푹푹 빠지는 진창길, 나는 그 길을 걷는다. 그래서 이리도 힘든가 보다. 그 진흙은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서 점성이 여간 높은 것이 아니다. 아마도 그 성분은 ‘현실 안주’, ‘안전함’, ‘포기’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리라. 지금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단전 깊은 곳에서부터 힘겨운 소리가 절로 끓어오르지만, 내 무의식의 발과 발목, 종아리, 무릎, 허벅지는 조금씩 단단해져 간다. 눈에 띄지 않을 뿐이다. 조금만 더 그렇게 계속 걷자. 멈추지만 말자. 그렇게 걷다 보면 어느새 편하게 걷게 된다는 걸 안다. 조금 더 지나면 휘파람도 불면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머지않아 가볍게 뛸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 지금 한 발씩만 내딛자. 멈추지만 말자.
---「2부 5원칙」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