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소개로 인포마당으로 첫구매를 시작한 소비자입니다..

지금 밤 11시입니다..제가 8시에 퇴근해서 집이 왔어요.. 경비실 택배 없고 배송업체..

전화도 없고... 식품이라 걱정됐지만..  내일 오나보다..어쩔수 없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평소에는  저랑 같은 시간에 오는데..오늘따라 늦어서 지금 와보니..

집앞에 박스가 있더래요.. 분리수거인줄알고 버리러 갔다가 물건보고 다시 가지고 올라왔네요..

정말 ..늦게라도 올까 저..씻지도 않고 거실에서만 있었고 .. 혼자있어 티비도 켜지 않았습니다

초인종 소리..핸드폰..전혀없이 이렇게 물건만 던져놓고 가시다니요!!!!!

만약 평소대로라면 밤새 그냥 문앞에 있을 택배..다행이라고 위로할려다가도..

뻔히 냉장 식품이라고 보이는데..그걸 그냉 책임감 없이 두고 가시더니..정말 실망입니다..

재구매 의사도 없고..저도 화나서 대충 버터만 냉장고에 넣고 그냥 현관에 두었슴니더..

정말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