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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이런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글쓴이 : 인포마당조회수 : 27172007.01.04 (14:13) 왜 이 사람 주위엔 사람이 몰리는 것일까?
사람이 있어 행복한, 사람이 있어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현명하고 탁월한 인간관계 리더십!


- 책제목 : [신간]이런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 출판사 : 호이테북스
- 저자 : 지병림
- 출간일 : 2007년1월

1) 성공학의 기본은 인간관계 리더십
직장생활 내 가장 어려운 부분을 꼽으라고 한 직장인 설문조사에서 항상 첫 번째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인간관계였다. 그만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직장인들을 심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부담스러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자기 혼자 잘났다고 설치는 사람에게 성공이 어디 넝쿨째 들어오던가?

멋진 인생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자신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 사람이었다. 그들은 자신 주변 사람들을 도구로 여기지 않으며 자산이라고 여겨온 사람들이었다. 사회학자 쿨리(C.H. Cooley)는 자신을 파악하는 데 가장 핵이 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진화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이처럼 내 주변을 맴도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결국 자신을 파악하게 만든다. 주변 사람들이 다름 아닌 진정한 나의 모습인 것이다.


2) 성공해서 사람이 모이는가, 사람이 모여 성공하는가?
이 주제는 닭과 달걀의 문제인 것처럼 고리타분하게 여겨지지만 저자는 여기서 사람이 모여 성공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 스스로가 만나고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씌여진 이 책은 사람이 모여 성공한 사람들의 단면을 보여준다.

저자가 직접 만난 서진규, 이명박, 안철수 등의 사례들에서부터 저자 주변의 인물들까지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사람을 모으고 거기서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가 들어 있다. 그래서 훨씬 구체적이면서 설득력을 지닌다. 삶이 힘들어지고, 세상이 각박해지면 누구나 인간관계를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가 보는 인간은 따스한 영혼, 사랑의 결정체로서의 존재이다. 현대사회,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사회에서 인간관계는 성공의 지렛대 역할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을 반면교사 한다면 당신은 성공의 지렛대를 들어올리는 데 한층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3) 풍요로운 삶을 가능케 하는 인간관계의 리더십
최근 우리의 삶에서 인간미가 거세당한 지 오래라는 탄식이 들린다. 그러나 인간이 이루어가는 모든 관계와 비즈니스에서 인간다움 없이 진정한 승부를 내기는 어렵다. 가족과 조직, 사회 구성원으로서 움직이는 자신을 부속품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인식하는 일은 오랜 행복과 희망의 시작이다. 가능성과 확신으로 맺은 무수한 인연과의 만남에 가식을 제거하고 진심을 품은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호감을 갖는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는 인간관계에서 추종자가 아닌 리더로서 자신을 포지셔닝하는데 필요한 자질들을 담고 있다. 어느 조직, 어느 사회에서건 우리는 끊임없이 리더가 되고자 하며, 어느 시점이 되면 리더의 자위를 부여받는다. 바로 그 때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는 바로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4) 차례

◇프롤로그
◇추천사
1장 : 비전있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2장 : 입지전적인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3장 : 긍정적인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4장 : 자신을 가꾸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5장 : 돈에 강한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6장 : 리더십있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7장 : 책임감있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8장 : 대화를 잘하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9장 : 비울 줄 아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저자후기


5) 지은이 : 지병림
‘빨강머리 앤’을 즐겨 보던 자신의 유년을 상상력을 잉태한 시기로 기억한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집요하게 관찰하여 글로 풀어내기를 좋아해 국문과에 진학했고, 대학원에서 심리치료를 공부하면서 우울증을 비롯한 인간심리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관계의 소통과 단절을 그린 작품들을 주로 쓰면서 각자의 성향이 돌출해 내는 인생의 자아에 애착을 품었던 그녀는 신문기자 생활을 거쳐 18개월 동안 연극 칼럼을 연재하며 다양한 인간의 특색에 따른 인과관계의 무게들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타인과의 소통에서 오는 자기발견의 문제에 답하기 위하여 글을 쓴다는 저자는 오늘도 인기몰이에 나선 사람들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이 과정이 즐거운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 삶이 제시하는 무수한 질문에 답하는 일과 멀지 않기 때문이다.


6) 책안에서
◇ 현대 의학이 최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인간의 평균수명이 고작 75세라고 한다. 100년도 채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삶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시한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의 나이라면 50년을 남겨둔 셈이다. 짧은 인생을 알차고 굵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몸부림에 늑장을 부릴 이유가 없다.(본서 42P 중에서)

◇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뜻을 세워 결국 자신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성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인간이 제아무리 세상일에 닳아빠져 심장이 얼음덩어리보다 차가워졌다 해도 어차피 인간은 나약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이기 때문에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는 공감의 본능이 있게 마련이다. 그 아픔이 성공한 이들이 능히 극복해 낸 아픔이라면 더욱이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이다.(본서 62P 중에서)

◇ 믿음만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은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정말 많다. 의학용어 중에서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이 있다. 어떤 약이 특정한 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면 환자는 이 약 속에 있는 특성성분으로 인해 자신의 몸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 이것이 플라시보 효과이다. 그러나 실상 이 환자가 나은 것은 그 약 때문이 아니다. 약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이러한 플라시보 효과처럼 우리의 인생에서 믿음은 선순환 작용을 한다. 이렇게 봤을 때 믿음은 의지를 동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서 89P 중에서)

◇ 평상시에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인맥관리의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연히 오다가다 만난 사이는 잡초라 하고, 소중한 만남을 일컬어 인연이라 하는데, 인연은 굳이 식물에 빗대어 말하자면 난초라 할 수 있다. 잡초는 햇볕이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도 끄떡없지만, 난초는 조금만 관심을 소홀히 하면 금세 말라 죽는다. 적적한 물과 통풍 그리고 기르는 이의 관심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인맥관리도 난초 키우기와 다르지 않아서 주어지는 상황과 여건에서 맺어진 처음의 관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이 관건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기본자세에 충실한 사람들이다. (본서 168P 중에서)

◇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는 당신에게 마음을 열어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편안하게 두 팔을 풀고, 시선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두 눈을 뚫어지게 보기보다는 상대방의 목 위치에 적당히 시선을 주고, 듣던 중‘이것이 바로 핵심이다.’싶은 지점에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공감을 표시해야 한다. 이는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때문이다.(본서 244P 중에서)

◇ 인생에서 버리고 포기하며 쉬어갈 줄 아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사심이 없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모든 성과나 결과에 항상 겸손하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 주변에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은 사람이, 오랜 기간 인연을 맺고자 하는 사람이 몰리게 마련이다. 눈앞의 이익이나 숫자에 초연한 사람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몰리는 법이다. (본서 271P 중에서)


7) 추천사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요소다. 이 책을 통해 리더를 꿈꾸는 많은 이들과 젊은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실제적인 해법을 찾길 바란다. /한국경제TV‘증시카페’사회자 강병욱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보다 인간관계를 꼽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어려운 인간관계 구축에 좋은 답을 제시한다. 역시 사람만이 희망임을 말이다. /소설가 김병총

인간관계의 달인들은 ‘이런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었구나’ 하는 공감을 불러온다. 단절된 커뮤니케이션에 따스하게 손을 내밀도록 해주는 그래서 따뜻한 리더십의 전형을 볼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김환옥 교수

소외와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주변에 사람이 모여드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유익한 일인가? 읽고 실천해 봄직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조사본부장 이병욱 상무

아주 실용적인 책이다. 읽는 내내 아하라는 탄성과 공감을 불러온다. 언제나 그렇지만 성공은 대단히 가까이에 있다. 바로 그 답이 바로 우리 주변의 사람임을 확인시켜 준 책이다. /지지에셋 조선안 대표

많은 리더들을 만나다 보면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 스스로 많은 리더들을 만날 때와 같은 자극을 느낀다. 리더를 꿈꾸는 사람에게 강추한다. /시인, 중남미문화원 사무총장 홍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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