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왜 더블 잡(투잡)이나 사이드 잡을 가져야 하는가?

고용 불안정, 대량 실업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으며, 사교육비 부담, 집값과 물가의 폭등 등으로 경제적 압박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에 본업 외에 다른 일을 하여 경제적 안정을 취하려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일이자 시대적 대세가 되었고, 이른바 투잡(더블 잡), 사이드 잡, 쓰리잡이란 용어를 등장시키게 되었다.

이젠 한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 되었고, 또한 정년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상황도 아니어서 더더욱 투잡을 갖는다는 것은 절대적 필요로 다가오고 있다. 더욱이 평균 생존 연령은 점점 높아져 대략 80세에 이르게 된 지금,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 노후를 보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투잡스 족, 쓰리잡스 족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더블 잡, 사이드 잡으로 무슨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부업으로 선택할 직업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설파하고 있는 더블 잡은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다. 많은 자본이 필요없고, 사무실, 종업원이 없어도 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는 등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소비를 하면서도 돈을 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지어 구매 활동이 일어나며, 여기에서 절약된 유통비, 광고비 등을 소비자에게 일정 금액 환원시키기 때문에 프로슈머적 소비자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유통 방식은 네트워크 마케팅이 추구하는 소비자 중심의 유통으로 발전될 것이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자기 사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왕 하는 투잡이라면,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보자! 


+목차

머리글

PART 01 불완전 고용의 시대, 직장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생존한다!
PART 02 인생의 90%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PART 03 진정한 실속파는 21세기의 새로운 사업 코드에 접속한다


+저자 소개

이 영권[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뉴욕 뉴 스쿨(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 명지대학교 경영학 박사. (주)이미지네이션 대표이사 역임.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경제 패널, KBS 2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진행.
서울대, 아주대,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세계화 시대의 국제 비즈니스,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을 강의했으며, 명지대 겸임교수와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SK그룹 임원을 거쳐, 라디오 진행자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쉽고 재미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2008년 KBS [아침마당] 강연을 통해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된 [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 등 1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경제를 읽으면 비즈니스가 즐겁다],[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멘토], 외 다수가 있으며, 오디오북으로는 [부자들에게는 성공하는 습관이 분명히 있다], [경제 트랜드],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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