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좋은 일은 말버릇에서 시작된다!”
63가지 심리실험으로 증명된
따라 하기만 해도 삶이 180도 바뀌는 말버릇의 힘!
‘말버릇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180도 바뀐다고?’ 선뜻 믿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매일 긍정적인 일기를 써 다른 수녀보다 오래 산 수녀들, ‘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자기암시를 통해 훌륭한 연주를 해낸 사람, 몸이 안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연구한 심리실험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심리학자로서 오랫동안 말과 삶의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온 저자는 말에는 예언의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부정적인 말버릇 때문에 손해 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의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장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말을 따라 해보자. 활기찬 하루를 만들고,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말버릇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수록된 ‘긍정 확언 카드’에 자신만의 다짐을 적어 지갑 등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고 되새긴다면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저 : 나이토 요시히토 (Yoshito Naito,ないとう よしひと,內藤 誼人)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일본 릿쇼대학교의 객원교수이자 심리학 연구소 앙길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하며 시작한 집필 활동이 계기가 되어 현재까지도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심리학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아 관련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이 책들이 30만 부 넘게 팔리며 독자들로부터 ‘인생을 바꿔준 작가’로 인정받았다.
집필과 연구를 위해 인간관계, 일 등 삶의 전반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을 오래 관찰해온 저자는 이들의 말버릇에서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었다. 저자는 심리실험으로 효과가 입증된 말버릇의 힘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하면 일이 더 잘 풀리고 삶도 극적으로 바뀐다고 강조한다.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말들을 따라 해보자. 자신의 말버릇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일상에서 말버릇을 조금만 바꿔도 좋은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저서로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등이 있다.
시작하며 모든 좋은 일은 말버릇에서 시작된다
제1장 인생을 180도 바꾸는 말버릇의 힘
불행을 부르는 말, 행복을 부르는 말
행복한 척을 해야 행복해진다
긍정적인 태도는 웃는 얼굴에서부터
말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나 역시!”라는 말이 불러온 기적
슬픔과 분노를 말 한마디로 이기는 법
부정적인 생각은 오래가지 않는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행복도 커진다
매일 쓰는 긍정 일기의 놀라운 효과
부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말로 지워낸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말하기 습관
제2장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의욕’의 말버릇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드는 거짓말
‘딱 1분만 더 잘래’가 에너지를 잡아먹는다
일의 능률이 10배 오르는 맑은 날 활용법
당당한 자세가 운을 끌어당긴다
10살 어려지는 걸음걸이의 비밀
내뱉기만 해도 의욕이 샘솟는 말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만드는 “맛있다!”라는 주문
울적한 기분을 단숨에 바꾸는 한마디
하면 할수록 좋은 자화자찬, “정말 잘했어!”
유쾌하게 말하는 사람을 곁에 두면 내 말버릇도 바뀐다
부정적인 생각을 이불 안으로 가져오지 마라
제3장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의 말버릇
스스로에게 사소한 일탈을 선물하라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것만 눈에 담는다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은 복권 당첨보다 더 큰 행복을 준다
‘왜?’ 대신 ‘어떻게?’를 물어야 하는 이유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천재”라고 말하면 진짜 천재가 된다
또박또박 쓴 글씨가 게으름을 물리친다
가끔은 나를 위한 보상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기분을 만드는 맨발 걷기
제4장 좋은 사람이 저절로 모이는 ‘친절’의 말버릇
긍정의 에너지는 사람을 모은다
험담은 결국 나에게 되돌아온다
옷차림을 바꾸면 태도도 바뀐다
“고맙습니다.”의 마법 같은 효과
마음의 빗장을 풀어주는 말
칭찬의 말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친절은 베풀수록 되돌려받는 것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가 필요한 이유
싫다는 감정도 내가 만든 착각일 수 있다
‘부럽다’를 버릴 때 내가 가진 것이 보인다
제5장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확신’의 말버릇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
어떤 일이든 잘 풀리는 세 가지 말하기 습관
사랑받는 나르시시스트의 말버릇
‘이 사람의 장점은 무엇일까?’
협력하는 관계가 일의 성공을 부른다
만남에서 오는 피로감에 주의하라
“반이나 남았네.” vs. “반이나 끝냈네!”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보너스가 생긴다
‘하이파이브’가 성과를 만든다
제6장 나쁜 감정을 날려버리는 ‘생각 전환’의 말버릇
때로는 ‘어쩔 수 없지’가 도움이 된다
‘버티면 돈을 받는 게임’이라는 생각
나를 위한 소비가 자기애를 높인다
충고를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법
“일을 좀 더 작게 나누자!”
‘느긋하게, 천천히’라는 주문
“OO만 아니면 무엇이든 괜찮아.”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는 말보다 휴식이 먼저다
분노 회로는 ‘타임아웃’으로 차단한다
“80점만 하면 충분해.”
적당히 반성하는 말, “그럴 수도 있지.”
상처 주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마치며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부록 곁에 두고 매일 꺼내보는 긍정 확언 카드
프랑스 클레몽오베르뉴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교수인 장 클로드 크로아제는 소위 ‘머리가 나쁜 사람’은 스스로 ‘똑똑하지 않다’는 그 믿음 때문에 정말로 지적 수행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우리 집은 가난하니까 성적이 바닥일 수밖에 없어.’
‘부모님의 학벌이 안 좋으니까 나도 공부를 못하는 건 당연한 거야.’
‘머리가 나쁜 사람’은 보통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저조한 학교 성적은 본인의 믿음이 옳다는 사실을 스스로 어떻게든 증명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한다.
---「제1장 인생을 180도 바꾸는 말버릇의 힘」중에서
샐러비 교수는 연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반대의 경우도 실험했다.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또 다른 그룹에게 슬픈 일을 생각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그 결과 이 그룹은 몸의 통증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증상 회복에 대한 전망 역시 비관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고 느낀 날일수록 더욱 신경 써서 행복한 일만 떠올리는 습관을 들이자.
‘오늘은 멋진 사람을 만날 것만 같아!’ ‘왠지 오늘 회의는 잘 풀릴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일, 행복한 일을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제2장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의욕’의 말버릇」중에서
나도 모르게 앞날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자꾸 떠오른다면 가능한 한 아름다운 대상을 찾아서 바라보도록 하자.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까?” 이 말을 습관처럼 내뱉으면서 평상시 생활 속에서 마음을 들뜨게 하는 대상을 찾아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 매일 출근하는 길인데 이런 곳에 화단이 다 있었네?’ ‘와, 여기 민들레가 피어 있어!’ ‘어머, 귀여운 고양이가 걸어간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신나고 즐거워지는 대상을 일부러 찾아내고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면 비관적인 성격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제3장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의 말버릇」중에서
‘어떻게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겠어? 말도 안 돼’라는 생각이 드는가? 하지만 이는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마이클 매컬러프의 연구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매컬러프 교수는 어떤 사소한 일에든 어떤 상대에게든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 사람일수록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에서 모두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항상 유쾌한 기분을 유지하기 때문에 질투나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적게 느낀다고 말했다.
---「제4장 좋은 사람이 저절로 모이는 ‘친절’의 말버릇」중에서
캐나다 칼턴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존 체렌스키는 행복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계속해서 긍정적인 사건이 일어나리라고 예상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행복한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미래가 밝으리라는 전망을 가진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난 분명 행복한 결혼을 해서 똑똑한 아이를 낳을 거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면서 부자도 되겠지!”
이처럼 긍정적인 확신을 습관처럼 하기 때문에 그들은 행복한 감정을 잘 유지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정말로 밝은 미래를 끌어당기는 열쇠가 된다. 언제나 자신이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 눈에 쏙쏙 보이기 때문이다.
---「제5장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확신’의 말버릇」중에서
행복을 위해서는 ‘적당히 반성하는 삶’을 기본 신조로 삼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에 대해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말해보자.
“고민은 이제 그만! 반성은 충분해!”
물론 반성하는 태도 자체는 우리 삶에 바람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너무 자주 반성을 하고, 그게 습관이 되면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기분이 우울해지는 성격으로 바뀐다. 실제로 쉽사리 자신을 책망하거나 반성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제6장 나쁜 감정을 날려버리는 ‘생각 전환’의 말버릇」중에서
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인생을 변화시킨다!
손대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들의 가장 작은 습관, 1日 1言 긍정의 말버릇!
지난달 열렸던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접전 끝에 마지막 10점을 쏘며 사상 최초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바로 단 한 발로 승패가 갈리는 슛오프 상황에서도 분당 110회대 심박수를 유지해 화제가 된, ‘강철멘탈’ 안산 선수다.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올림픽이 원래대로 2020년에 열렸다면 출전하지 못했을 선수였던 그는 어떻게 흔들림 없는 멘탈로 주어진 기회를 멋지게 붙잡을 수 있었을까? 답은 시합 전이나 훈련 때 끊임없이 되새긴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라는 혼잣말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잘될 것을 확신하는 ‘긍정의 말버릇’을 통해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말버릇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말버릇이 정말로 요술을 부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거나 노력 없이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다. 안산 선수의 사례처럼 말 한마디만 긍정적으로 해도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지고, 이 변화가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일 부자가 될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연히 접한 사업 기회,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이렇게 원하는 바를 항상 의식해 기회가 왔을 때 붙잡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정한 말버릇의 힘이라고 말한다.
좋은 기회가 와도 번번이 놓치는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말버릇을 조금 바꿔보자. 달라진 말버릇이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 나’,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얻어내는 나’, ‘말하는 대로 이루어내는 나’를 만들어 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말만 입에 담아라!”
심리학이 밝혀낸 놀랍도록 간단한 행복의 원리!
“에이, 어차피 안 돼.”, “난 운이 너무 없어.”, “실패할 건데 뭐 하러 시도해?” 이런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습관적으로 불행한 일을 생각하고, 불행한 말만 입에 담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그렇지 않다. 14만 개의 SNS 계정과 그들의 게시글을 면밀하게 분석한 심리 연구가 이를 증명해준다. 연구 결과, 정말로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글만 올리고,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글만 올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거창한 다짐도, 뼈를 깎는 노력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는 말만 조금 바꾸면 손대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맛볼 수 있다. 믿기 힘들다면 이 책을 펼쳐 딱 30쪽만 읽어보자. 말버릇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63가지 심리실험이 당신의 ‘설마 그럴 리가’를 “정말 이게 되네!”로 바꿔줄 것이다.
\100 | 읽으면서 밑줄치고 소리내어 읽는중이랍니다. 감사해요.강추강추입니다. | ost**** | 2022.02.03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