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속에 남아있는 잔류염소를 측정할 수 있는 시약 입니다.

우리가 먹는 수돗물은 식수로 만들기 위해 염소로 소독하여 가정으로 보내 집니다. 이때 일부 염소가 침전되지 않고 수돗물과 함께 가정으로 보내 집니다. 염소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미디어나 도서 '물속에 든 염소가 범인이다' 도서를 통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이스프링 정수기는 잔류염소를 필터에서 모두 걸러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 시약을 통해 식수에 잔류염소가 얼마나 있는지 눈으로 소비자분들께 확인하여 드리면 정수기 전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돗물을 끓여 드시는 소비자분들께 보여드리길 강추 합니다.

휴대용으로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실 경우 스크랩스포이드병을 구매하셔서 이용하세요. 일반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에 담을 경우 시약이 변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스프링 정수기물(왼쪽)과 수돗물(오른쪽)을 비교실험한 사진.(시약을 넣고 15분 지난후 촬영)



이스프링 정수기물은 그대로인 반면 수돗물을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진한 노란색으로 바뀌므로 시간을 두고 보여 줄수록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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