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른 단면에 모습이 보이죠~~~

초코와 단호박 색이 예쁘게 어우러져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재료>

우리 밀가루 180g, 무염버터 140g, 달걀 3개, 유기농 황설탕 120g,

베이킹 파우더 1t, 으깬 단호박 80g, 암퉤이 초코레뜨 1봉

*. 지름 21cm 구겔호프틀 사용

상온에 두어 말랑말랑해진 버터를 휘핑해 크림화 시켜주고

설탕을 2~3번에 나눠 넣어주면서 휘핑해주세요

달걀을 2번에 나눠 넣어주면서 휘핑해주세요

저는 편해서 휘핑기를 쓰긴하는데요...

이건 머랭을 만드는 케익이 아니라서 손 거품기로 반죽하셔도되요...^^

체에 내린 밀가루를 넣고 날가루가 안보일때까지 주걱으로 잘 저어주고

반죽을 반반 나눠주세요

한쪽의 반죽에는 초코레뜨를 넣고

다른 한쪽의 반죽에는 삶아서 으깬 단호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구겔호프에 얇게 오일을 꼼꼼히 발라주고 

두개의 반죽을 한 주걱씩 떠서 돌려가면서 틀에 넣어주세요

좀 더 극적인(^^?) 마블링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젓가락으로 2~3바퀴 휘~ 저어주세요...^^

너무 많이 저으면 반죽이 하나로 합쳐져버리니 주위해주세요...

마블링이 다됐으면 헹주를 밑에 깔고

바닥에 2~3번 탁탁 쳐주면서 안에있는 기포들을 빼내주세요...

인덕션 팬요리에서 200º의 온도는 그대로 유지해주시구요...

1시간 구워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틀에서 빼내 식힘망에 올려 넣고 식혀주세요

옆모습도 초코와 단호박이 어우러져 예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