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젤루 좋아하는 케익 중 하나인 쇼콜라~~~♡

기존 브라우니랑은 조금 다른

쫀득쫀득한 초코케익이에요~~~~~

치즈케익 같으면서도 굉장히 진~한~ 초코향이있죠~~~

누구나 한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맛~~~ 마약같은 케익이에요~~~ㅋㅋㅋ

만들어봅시당~~~ Let go go~~~!!!

<재료>

달걀 3개 (흰자, 노른자 분리), 유기농 황설탕 120g, 버터 125g, 다크 초콜렛 125g, 우리 밀가루 40g

달걀 흰자에 설탕을 2~3번에 나눠 넣어주면서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두세요~

초콜렛과 버터를 같이 중탕해두고...

또 다른 볼에서 달걀 노른자를 풀어 주고

중탕해서 녹인 버터와 초콜렛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중탕한 초콜렛은 식은 후에 달걀에 넣어주셔야해요...

안그럼 달걀이 익어버린답니다...ㅠㅠ;;

초콜렛과 버터를 제일 먼저 중탕으로 녹여주고

식는 동안 달걀 흰자 머랭을 만들어주면 훨씬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겠죠...^^?

체친 밀가루를 넣어 날가루가 안보이도록 잘 섞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머랭을 2~3번에 나눠 넣어주면서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칼반죽해주세요~^^

퀸 중형프라이팬에 유산지를 깔아주고 반죽을 넣어주세요~

여기서 주의~~~!!!

시간을 두번 설정해주셔야해요~~~

4단에서 10분 3단에서 30분 구워주세요~^^

인덕션은 시간이 다되면 삐비빅~ 알려주기 때문에 요건 편하죵~

여기서 또 주의~~~!!!

케익이 다 구워지면 팬에서 바로 꺼내면 확~ 주저앉아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다되 구워졌으면 뚜껑만 열고 팬 안에서 10~20분 정도 식힌 후

꺼내 식힘망에 올려 완전히 식혀주세요~~~^^

완전히 식으면 유산지를 띄어내 슈가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해주세용~~~

별 다른 장식이 필요없어요...

슈가 파우더만 뿌려도 충분히 예쁘답니당~~~

 이케익은 치즈케익처럼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ㅎㅎㅎ

자르기도 쉽구요~~~

 스트레스받고 우울한 날 달달한게 땡기죠...^^?

이 쇼콜라 케익 한조각이면 다 날아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