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브라우니는 파운드케익의 종류라

버터-설탕-달걀-가루류 이 순서대로 넣어 반죽하는데요~^^

꾸덕꾸덕 쫀득쫀득한~ 느낌의 초코케익이 먹고싶어 만들어 본 쇼콜라케익이에요~ㅎㅎ

기호에 따라 생크림이나 가나슈를 얹어서 드셔도 좋아요~

[ 재료 ]

다크 초콜릿 120g, 버터 70g, 생크림 70g, 달걀 2개, 유기농 황설탕 100g,

코코아가루 50g, 우리밀가루 30g

*. 다크초코의 진~한 맛이 강하고 많이 달지 않아요...^^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의 양을 늘려주세요~ㅎㅎ

*.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두세요~

*. 중형프라이팬 1개 분량입니다~^^

우선 초콜렛과 버터를 중탕으로 완전히 녹여주세요~

반죽하기 전 미리 녹여 식혀주는게 좋아요~

온도가 60도가 넘으면 달걀이 익어버리기 때문에 반죽이 안된답니다~^^

깨끗한 볼에 달걀 흰자를 넣고

설탕의 1/3을 넣어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다른 볼에 달걀 노른자와 나머지 설탕을 넣어 잘 섞어주고

생크림 → 녹인 버터&초콜릿 을 순서대로 넣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체친 밀가루와 코코아가루를 넣어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본 반죽에 머랭을 3번에 나눠 넣어주면서 칼반죽해주세요~

반죽이 질어 초보자분들은 잘 못하실수도 있지만...

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중형프라이팬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넣어

인덕션 팬요리 160도에서 30분 구워주세요~

반죽이 손에 뭍어나지 않으면 잘구워진거에요...^^

다 구워진 케익은 팬에서 바로 꺼내 식힘망에 올려 식혀주고

온기가 완전히 빠지면 비닐로 감싸 냉장고에서 완전히 굳혀주세요...^^

냉장고에서 꺼내 잘라 본 케익 단면의 모습이에요~

치즈케익의 질감과 굉장히 비슷한 꾸덕꾸덕하고 부드러운 초코케익이에요~^^

전 생크림에 초코시럽을 넣어 초코 크림을 만들어봤는데요...^^

그냥 쇼콜라만 먹어도 맛있지만...

부드러움이 더해져 더 맛있었어요`ㅎㅎㅎ